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은 빵을 훔친 죄와 탈옥으로 인한 추가형으로 총 19년 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 감옥생활을 마친 장발장은 자신이 범죄자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황색 통행증을 받게 됩니다. 이 황색 통행증은 일자리를 구하거나 여관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꼭 제시해야 했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 통행증을 소지한 사람은 위험인물이니 주의하라는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재범을 방지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형벌을 찾아볼 수가 있었는데 이를 자자(刺字) 형이라고(刺字)형 합니다. 이의 목적은 조선왕조실록에 이렇게 명시되어있습니다.절도(竊盜)에게 자자(刺字) 하는 법은 본래 흉포(凶暴)한 무리를 구별(區別)하여 그 들로 하여금 용납할 곳이 없게 하려는 것”[1]이는 앞서 말한 ..